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나 소탈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OKAJ4PPVTfo)]}}}|| || '''Kings of StarCraft II: Serral''' || 완성형으로 리그를 제패한 2018년부터는 올인과 운영 실력 모두 최정상 급이지만, 주요 특징을 뽑자면 '''빠른 속도'''와 그것을 활용한 '''체제 변환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랄의 플레이 스타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저그라는 종족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스타 2의 저그는 바멸충 같은 올인 빌드를 꺼내는 것이 아닌 이상 초반 주도권을 내준 뒤 점점 넓어지는 점막과 높은 회전력[* 본진이나 멀티에 부화장을 늘린 뒤 여왕의 애벌레 생성을 활용하여 한번에 많은 유닛을 생산하는 것을 뜻한다.]을 통해 중후반에 주도권을 가져와야 하는 종족이다. 때문에 초반에는 수비력, 중후반에는 병력 운용 및 업그레이드, 테크 관리 능력이 필수적이며 3종족 중 가장 높은 매크로, 기계적인 행동을 요구한다.[* 때문에 운영으로 승리했을 때는 정말 멋있고 쾌감이 큰 종족이지만 반대로 질 때는 정말 허무하게 지는 케이스가 많아서 프로 신에서도 허무한 장면이 많이 나오고, 프로가 아닌 일반 유저들 입장에서는 정말 애증의 종족. 현재 저그 4대장이라 불리는 세랄, [[리카르도 로미티|레이너]], [[이병렬]], [[박령우]]의 플레이를 보고 입문하면 안 된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저그/게임 내 특징]] 문서를 참고.] 그리고 세랄의 특징은 저그 유저에게 요구하는 점들을 완벽히 충족했던 게이머라는 점이다. 빠른 피지컬과 정확한 한타 판단 능력이 뒷받침되어 초반에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는 수비에 성공하고 후반에는 물 흐르듯 부드러운 운영을 해내며 승리하는 '''저그의 완성형'''이라 평가받았다. 덕분에 2018년의 세랄은 지역 리그 독식 및 올스타전 우승, 글로벌 파이널 우승까지 차지하며 스타 2 e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압도적인 1년을 보냈다. 특히 2018년은 메타 적응기처럼 틈새를 노릴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고 이미 김대엽, 박령우, 이병렬, 조성주, 이신형같은 경쟁자들이 즐비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지역리그를 싹쓸이하고 올스타전과 글로벌 파이널을 우승하며 다전제 승률 90.51%, 세트 승률 79.69%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그 기록이 더욱 빛났다고 할 수 있다. 2019년부터 해외에서는 [[리카르도 로미티]], [[클레망 데플란케]] 같은 막강한 경쟁자가 차례로 등장하고 [[이신형]], [[어윤수]], [[주성욱]] 등 한국 선수들에게도 [[World Electronic Sports Games 2018/스타크래프트 2|큰]] [[IEM Season XIII - Katowice/스타크래프트 2|대회]][[IEM Season XIV - Katowice/스타크래프트 2|에서]] 일격을 맞아 원톱 위치에서는 내려왔다는 평이다.[* 위에 서술된 큰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준비한 카드는 후반 생각은 반쯤 접어두고 초중반 타이밍만 집요하게 공략하는 법이었고, 어윤수는 세랄의 군락 운영을 번석지 테크에서 무력으로 이겨내기도 했다. 집중공략에 당하긴 했지만 세랄 또한 3번의 다전제 모두 풀세트까지 끌고가는 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출전하는 대회의 대부분에서 최소 8강 이상은 꾸준히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2021년에는 2년 만에 서킷 지역 우승, 2022년에는 IEM 월드 챔피언쉽 우승에 성공하며 여전히 S급 수준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